증권박물관(부산관)은 국내 대표 금융박물관으로서 경제유물이 된 종이증권의 보존과 증권 발행의 역사를 계승하기 위하여
2019년 12월 대한민국 국제 금융의 중심지 부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증권박물관(부산관)은 세계 경제 발전과 함께해온 증권의 기원과 개념을 소개하고 역사적 주요 사건들을 통해 증권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오늘날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증권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아울러, 증권과 관련된 역사적 희소가치가 있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하고 소장사료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전시·교육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증권박물관(부산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문 지식의 전달 뿐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질 높은 문화의 향유가 가능한 즐거운 박물관이 되겠습니다.